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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질식소화포(덮개), 리튬배터리 전용 대형소화기(살포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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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5년새 전기차 화재가 12배 급증했지만 화재 진압 매뉴얼이나 장비가 부실해 초기 대응을 못해 모두 불에 타 피해가 크게 발생한다.

전기차 충전시 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관련 법령이나 방재시설 규정 등이 전무한데다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순식간에 고열이 발생해 기존 화재 진압 방식으로는 대처가 힘들기 때문이다.

또한 전기차 충전시설 상당수가 지하주차장 등 설치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커질 수 있다.

전기차 화재 원인으로는

통상적으로 외부충격, 배터리 결함, 과충전 등이 지목된다.

이때 문제가 되는 부분은 화재 원인보다도 배터리 폭발이다.

화재 원인은 명확하지 않아도 '리튬이온'이 들어가는 전기차 배터리 특성상 배터리에 손상이 갈 경우 섭씨 800도까지 오르는 '열폭주'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.

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전기차 화재 진압 방법은 없지만 불길이 옆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"질식소화포(덮개)와 재발화방지용 이동식 수조 그리고 리튬배터리 화재전용으로 개발된 대형소화 살포기를 활용하여 화재시 대응하고 있다.

- 전기차 충전시설 장소에 필수 비치용품-

# 친환경 질식소화포(덮개)

# 리튬배터리 전용 대형소화기(살포기)

#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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